글 수 142
01. Meditaton De Thais
02. Jewels Of The Madonna
03. Minuett
04. Serenade
05. Traumerei
06. Ave Maria
07. Concierto De Aranjuez
08. Les Pecheurs De Perles
09. Ungarische Tonze Nur
10. Largo From The New World
11. Largo
12. Le Cygne
13. Air From Suite No.314. Adojo
호금(胡琴:일명 胡弓)의 일종으로 중국어로는 얼후[二胡]라고 한다.
몸체(지름 9∼10cm)는 대 또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며 모양은 둥근 것,
6각·8각으로 된 것 등이 있다. 여기다 뱀가죽을 씌우고 길이 80cm 정도의 자루를 달아,
그 자루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을 두 가닥 쳤다. 말꼬리로 만든 활을 그 줄 사이에 끼워
찰주(擦奏)하는데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자루를 쥐고 식지·중지·약지로 현을 누른다.
조현(調絃)은 5도, 음역은 1옥타브이다. 4현이 있는 대형의 4호(四胡)에 대한 명칭이다.
이 악기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며 청조(淸朝)의 4호는 저음인 데 반해 2호는 고음이다.
그리고 이것은 남방에서 많이 쓰이는 데서 난후[胡]라고도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