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의장님!

의장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EA신부님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합니다.

그동안 연락 드리지 못했는데 어떠신지요!

제가 이곳 베트님에 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네요.

저는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익숙해 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혼자서 붕따오 라는 해변 도시를 혼자서 다녀 왔습니다.

 

한해 어려운 가운데 수락하신 의장직과 함께 주님께서 특별한 은총 허락 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의 박수 올립니다.

주님안에서 뵙겠습니다.

 

호치민에서

강바오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