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발을 건드리면
주기도문을 외우고
다른 한쪽 발을 건드리면
성모송을 외우는 앵무새가 있었읍니다.

하루는 신부님이 그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 주인에게 앵무새 앞에서 물어보게 되었읍니다.

"제가 이 앵무새의 두발을 한번에 건들면 어떻게 되겠읍니까?"
이에 앵무새가  그의 주인 대신에 대답을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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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아,,
것두 모르냐,,,
넘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