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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잠자리에서 눈을 떴다.
"불을 켜고 잠을 잤나?" 생각하며 일어나니
어둔 밤을 환하게 비추는 슈퍼문의 빛이였다.
이렇게 추석 보름을 지낸지도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하루 비를 뿌리고 지나간 여름은
새로운 계절 옷으로 모두를 갈아입게 한다.
가을이 입혀지고 있다.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위의 글은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미국을 방문하시는 예수회 한국관구 후원회 위원장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미주 후원회장님들께 인사하시며 보내신 글입니다. 
임가브리엘 신부님께서 11월 중순에 뉴욕/뉴저지 지역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예수회 뉴욕지역 후원회장이신 윤스테파노 형제님께서 (마지스 공동체) 임신부님의 강의 일정을 보내 주셨습니다. 회원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3 (금) 저녁 10시 마돈나 성당,   " 레지오 단원의 영성" (저녁 8시 미사 후)

11/15 (일) 오전 11:30  메이플우드 성당,   교중미사 중  강론 

11/15 (일) 오후 3시 - 6시 카톨릭회관,  예수회 후원회 특강  "기억이 된 어제의 나날들과  새로운 나날의 준비와 시작하기"  
                                                        *특강후  미사가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