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부활 축하드립니다!

회원님들에게 드릴 부활 선물로 정관과 통칙을 소책자로 만들어서 드리자는 임원진의 의견으로 3개월 전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으로 시작했는데, 하면서 번역된 여러 벌젼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또 여러가지 교정해야 할 부분들이 계속해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글로만 된 소책자를 준비하려하다가, 영어로도 함께 넣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영으로 하다보니 책 페이지가 63페이지가 됐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임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첫 포맷을 준비해주셨고, 총무님을 비롯해서 임원들/양성부 몇 분들이 교정하는데 도움주셨습니다.
박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영어와 한글을 몇 번의 반복되는 작업을 통해서 편집하시고 총 마무리를 해주셨고, cover 사진도 편집해 주셨습니다.
백데레사 자매님께서는 프린트 작업을 맡아  주시기로 해 주셨습니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프린트, 또 묶는 작업까지 프린트샵에 가셔서 함께 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서약책자, 일일피정 프로그램 등도 맡아서 해 주셨습니다.)
교정 작업을 하면서 전국 한인의장님이신 김은옥 크리스틴자매님께서도 함께 해 주셨고, 어제 늦은 저녁에 저와 백데레사, 박카타리나, 김은옥 4명이 화상모임을 통해서 전체 마무리를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4월 19일 일일피정때 선물로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공동체 코디님들께서는 회원 숫자로 접수하시는 곳에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일일피정 때 모두 뵙기를 바라며,

김은애 크리스티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