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9/30일에 있는  "제 5회 사도직의 날"  야회모임에 대한 리마인드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 모두 오셔서 회원들과의 만남, 자연 속에서 보내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을 위한 도네이션 안내, 그리고 몇가지 준비하셔야 할 내용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소: Johnson Park  Grove 1
         River Rd.  Piscataway NJ 08854

시일: 9/30 (일요일)  10- 5 시 ( 4-5 시 파견 주일 미사 )
         

준비물: 각자 개인컵과 따뜻한 음료 ( 공원 사정상 전기 사용이 안되니 필히 따뜻한 음료를 각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공동체에서 보온병에 넉넉히 준비.)
              공동체 소개
              집에서 안 쓴 새 물건들 선물로 도네이션
             날씨는 최고가 70도 가량이라하니 가벼운 겉 옷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모두 9/30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 이사벨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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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에 대하여"       

하느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자 사도부는 사도부의 날 행사를 하면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도움을 바라는 곳으로 보내어 도움을 받는 이들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은 케냐의 나이로비에 있는 성알로이시오 (St. Aloysius')학교로 이곳은 HIV/Aid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거두어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다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두번째는 과테말라의 천사의 집입니다.  홍승의 가브리엘 신부님이 세우신 곳입니다.  과테말라의 길에 버려진 아이들이나 길을 잃어버린 아이들, 부모가 있더라도 너무 가난해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어 아이들이 불량해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그 아이들을 거두어 먹이고 보살핍니다.

세번째는 켈커타의 마더 데레사가 가난한 이들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이들을 섬기고자 세우신 Missionary of Charity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숲키친입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을 나눔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바이며 우리가 예수님이 찾아가 위로를 주고자 하시는 이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어도 그들을 섬기는 일이 될 것입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여러 회원님들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도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