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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가톨릭회관 1층에서 오는 토요일 저녁 8시에 극단 MAT의 뮤지컬 공연 "아버지의 초상"이 있다고 합니다.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가톨릭회관의 기금으로  donation 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많이 참여해 주세요.  

가톨릭회관을 관리하시는 강미카엘라 자매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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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MAT는 가톨릭 문화선교 단체로, 뮤지컬 공연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주 가톨릭 센터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수익금의 일부를 센터의 기금으로 donation하여 센터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공연을 계획하였습니다. 

22일 공연에는 센터를 사용하시는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 서신을 올립니다. 다른 단체들의 센터 사용이 없는 날로 공연 날짜를 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극단 MAT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극단 MAT 극단 MAT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초, 유일의 창작 뮤지컬 극단으로 지난 2011년에 창단되어, 매년 뮤지컬 형식의 연극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온 극단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연극인, 뮤지컬 배우, 성악가들로 조직된 극단MAT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타 공연들과 차별화된, 수준 높은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22일에 미주 가톨릭 센터에서 공연할 <아버지의 초상>은 그 네번째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인 ‘사랑’은 비신앙인들도 익히 알고 있는 바, 그러나 과연 그 본질이 이해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가톨릭 문화선교 단체, 극단 MAT가 가톨릭 센터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아버지의 초상>은 입장료 $20에 관람 가능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가톨릭 센터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4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티켓당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임홍주 대건 안드레아 646-662-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