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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형철 시메온 신부님외 피정자 48명 (회원 26명, 비회원 22명) 이 올해 피정에 참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모두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하느님의 보살피심과 회원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피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평화신문에 실린 피정기사와 피정사진 몇 장을 보내 드립니다. 피정기사는 마지스 공동체의 유상현 스테파노 형제님께서, 그리고 피정사진은 아나윔공동체의 강석주 바오로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피정 코디로 수고해 주신 박연순 에스터 자매님, 피정등록을 맡아주신 전원숙 아녜스 자매님,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을 공항에서 픽업해 주신 이케이트 이사벨라 자매님 등 여러 분들께서 피정 준비와 진행을 도와 주셔서 피정을 잘 준비하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형철 신부님께서 사제서품 상본을 보내 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 피정 강의 중에 십자가의 예수님, 그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성모님의 마음, 그 성모님을 바라 보시는 예수님, 그리고 그 예수님을 보고 계신 성부, 그리고 그 아들을 보시는 또 한 분 요셉성인을 묵상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면서 신부님의 상본에 담긴 뜻을 헤아려 봅니다.  

노래 가사말이 성부, 성자께서 저희에게 향한 마음과 비슷할 것이라고 하시며 신부님께서 들려 주신 송창식씨의 <푸르른 날에> 곡과 김광석씨의 <내사람이여> 영상과 노래가사를 보내 드립니다. 눈감고 들으시며 그 분의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신부님의 인사 전해 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의 신비가 모든 CLC 회원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송창식 <푸르른 날에는 - 서정주 시> 


김광석 <내사람이여> 
(신부님께서 파견미사 때 들려주신 노래입니다. )


총무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