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미주 한인 CLC 모든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는 2020-2022년 2년간의 NKCLC 의장 임기를 마치고, 5월 1일자로 2022-2024년도 NKCLC 의장직을 연임하게 된 애틀랜타 CLC의 설현주 헬레나입니다.
지난 2년간 NKCLC가 CLC-USA 와 미주 한인 CLC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service center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전국 총무/재무로 수고해 주신 서부의 김지현 루시아 자매님과 전국 양성 코디로 수고해 주신 서부의 서효경 마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2년간 NKCLC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일하실 새로운 NKCLC 총무와 양성 코디를 소개합니다.
전국 총무는 뉴욕에서 총무로 봉사하셨던 이케이트 이사벨라 자매님께서, 전국 양성 코디는 뉴욕 전 의장이셨던 박연순 에스터 자매님께서 함께 봉사해 주시겠습니다. 두분께서 NKCLC를 위해 기꺼이 '예'라고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현재 NKCLC는 전국에서 약 350 여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삶안에서 CLC영성에 따라 사도적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전국 양성부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약 25분이 지원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작년 가을에 시작하였던 NKCLC전국 청년 사도직은 phase # 1을 작년에 마무리하고, 현재는 phase #2가 진행중인데 9명의 청년들이 2명의 가이드와 함께 줌으로 18번 피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NCC 대표, 4 Frontier워킹 그룹과 커뮤니케이션 팀, 미국 양성팀, 시노드 워킹 그룹 등 다양한 그룹에서 NKCLC를 대표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께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오월 성모님의 달을 맞이하며 성모님의 전구로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모든 회원님들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주님안에서설현주 헬레나 드림 NKCLC 의장